방송인 진재영이 제주도 집 공개 후 이영자와 화기애애한 투샷으로 소감을 남겼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자언니♥ 너무 오랜만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저는 지금 저희 회사 새로운 브랜드 때문에 한 달 째 업무 차 파리에 있어요. 한국 방송은 못봤지만 얼른 마치고 갑자기 빨리 한국에 가고 싶네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재영, 이영자의 다정한 투샷. 진재영은 귀여운 노란색 원피스로 발랄함을 뽐냈고, 이영자는 화이트 후드티셔츠로 캐주얼한 감각을 보였다. 제주의 봄 풍경을 배경으로 한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누리꾼들은 "원피스 너무 예쁘네요~", "진재영 이영자님 두 분 모습 행복해보여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방송 보고 재영 씨한테 반했어요", "방송 잘 봤어요~", "방송 완전 재미남", "너무 부러워요~", "집도 재영 언니도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
한편 진재영은 1995년 CF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진재영 SNS,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