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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유천이 마약 투약 혐의로 출국 금지를 당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박유천의 마약 논란이 다뤄졌다.
이날 박유천이 3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기자회견장에 자리하자마자 미리 준비한 입장문을 꺼내들었다.
박유천은 자신의 배우 인생에 사활이 걸린 만큼 절박한 마음으로 기자회견에 왔다며 황하나의 마약 사건에 대해 일절 아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황하나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됐다. 그는 마약을 하게
이후 황하나가 지목한 연예인 A가 박유천이라는 소식이 소속사에 전해졌고, 그 때문에 박유천이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경찰관계자들은 박유천의 수사진행 상황에 대해 어떤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박유천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