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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가 세월호 5주기를 추모했다.
구하라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2014년 4월 16일은 절대 잊지맙시다. '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과 함께 'Remember 0416'이라고
세월호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 실종된 참사로 올해로 5주기를 맞았다. 당시 희생자 중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고등학생들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구하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