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의 브리 라슨이 한국 음식에 푹 빠졌다.
브리 라슨은 16일 SNS를 통해 “먹는 걸 멈출 수 없다”며 김밥, 떡갈비, 비빔밥, 찹쌀도너츠 등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15일 팬 미팅에서 "한국에 와서 가장 먼저 본 것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길거리 음식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음식이 다 너무 맛있다. 그래서 제가 쉬지 않고 먹었다. 배가 고플 때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리 라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져스:엔드게임'은 타노스의 핑거 스냅으로 세상의 절반만이 살아남은 세계에서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는 어벤져스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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