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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15일(현지시간)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가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는 지난해 5월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과 같은 해 9월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 이후 세 번째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조회수 1억건을 넘어서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빌보드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4월 12일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발매 주 마지막 날인 4월 18일까지 미국에서만 20만장에서 22만 5천장 사이에 해당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첫 1위에 오르다(BTS set for their first Number 1 on the UK’s Official Albums Chart with Map of the Soul: Persona)’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영국 오피셜 차트의 역사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영국(UK) 오피셜 차트는 “새 앨범이 현재 10,000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자체 최고 판매량을 달성하며 한국 최초의 1위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 톱 10에 진입한 LOVE YOURSELF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지난 1년 동안 세 번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신기록을, 영국(UK) 오피셜 차트의 앨범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하게 됐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