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드라마 '퍼퓸' 출연을 앞두고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밝혔다.
차예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만의 드라마라 떨리고 기대되는... 컨셉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라며 해시태그 #드라마퍼퓸을 덧붙여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상투를 틀어도 이쁠 너", "드디어 우리 배우님 볼 수 있는건가요", "행복하다! 본방사수!", "즐겁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결혼하고 더 예뻐지는 듯" 등 기대에 찬 반응을 보였다.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해 육아에 전념해왔다.
차예련은 오는 6월 KBS2 첫 방송되는 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퍼퓸'은 창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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