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딸 뒷모습 공개→둘째 계획까지 ‘훈훈 신혼생활’(슈돌)

↑ 한채아 차세찌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한채아 차범근 전 축구감독 아들 차세찌 부부가 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한채아가 나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날 한채아는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범근이 딸을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도경완은 한채아 딸의 모습을 보자마자 “딸이 할아버지(차범근)를 닮았다”고 말하자 그는 “맞다. 정말 닮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둘째 계획에 대해 “사실 얼마 전에 좋은 꿈을 꿨다. 팔뚝만한 전복이 꿈에 나왔다”며 “꿈에 대해 시어머니에게 말씀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전복 꿈은 아들을 의미한다.

한편 한채아 차세찌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 그해 10월 첫째 딸을 얻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