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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재 결별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원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원래 판정단 자리로 제안을 했는데 오히려 가수로 나오겠다고 했다더라. 특별한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우원재는 “내가 ‘복면가왕’의 열렬한 팬이다. 그런데 맞춘 적은 없었다. 그래서 노래 연습을 하면서까지 출연
또한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여자친구 있냐’는 말에 낚였다. 그 이야기를 하고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24세인데 또 만나야 한다. 그런데 다들 내가 여자친구 있는 줄 아시더라. 난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