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가수 할시(Halsey)와 함께 미국 '2019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무대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탄소년단이 할시와 함께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빌보드뮤직어워드 측은 13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 "BTS_twt + halsey WORLD TV PREMIERE PERFORMANCE. It’s happening. Wednesday, May 1 on NBC. #BBMAs"라는 글을 게재하고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공식 발표했다.
할시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방탄소년단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에 피처링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7시 37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 전 세계 최단 시간 신기록으로 1억뷰 금자탑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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