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이슈] 슈퍼주니어 D&E, 오늘(14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슈퍼주니어 D&E는 오늘(14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D&E CONCERT ‘THE D&E’’(슈퍼 주니어-D&E 콘서트 ‘더 D&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슈퍼주니어 D&E가 그간 국내 보다는 해외 활동에 집중해왔기 때문. 슈퍼주니어 D&E는 2014년, 2015년, 2018년 등 총 세 번에 걸쳐 일본 전국 투어를 펼쳤지만, 국내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서는 슈퍼주니어 D&E의 신곡 무대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주니어 D&E는 오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정식 앨범 발매 전,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타이틀곡 ‘땡겨(Dange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D&E는 2011년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를 시작으로, 각종 싱글, 미니앨범, 정규앨범 발매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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