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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과 김영철의 기대수명은 멤버들 중 제일 높았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최근 성공리에 종영한 '하나 뿐인 내편'에 두 주연인 최수종과 유이가 게스트로 나왔다.
게스트가 등장하기 전 민경훈이 "보험을 들었기 때문에 100세까지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강호동은 언제까지 살거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내가 사랑하는 체동이 장훈이를 먼저 보내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형은 우리들 다 보내고 갈것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강호동은 "너는 너무 건강해 내가 먼저 보내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자 이상민은 "기대수명을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다"며 멤버들에게 '양반다리로 앉았다 일어나기'를 시범보였다. 김영철과 민경훈은 기대수명 테스트를 가뿐하게 성공하며 "우리 오래 살자"라고 말하며 만족해했다.
한편, 최수종은 유이와 함께 교실문을 열고들어 오자마자 멤버들이 기대수명 테스트를 시켜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