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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영화 홍보차 내한해 한국 투어에 나섰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캡틴 마블’ 브리 라슨과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는 1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에겐 첫 내한이다. 이들은 공식행사에 앞서 자유로운 관광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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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오늘(13일) 내한한다. 이날 저녁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를 타고 입국할 예정이다.
세 배우와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과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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