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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비에스컴퍼니 제공 |
고준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로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개성 넘치는 마스크로 영화 ‘럭키’, ‘밀정’, ‘미씽:사라진 여자’, ‘청년경찰’ 등에 출연 해 인지도를 쌓았고 드라마 ‘굿와이프’, ‘구해줘’ 등에 출연 시청자들
고준은 강한 인상 때문에 대부분 선 굵은 거친 남성 캐릭터를 도맡아왔다. 시청자들에게 크게 각인을 시킨 것은 '미스티'에서 김남주와 격정적인 멜로연기를 펼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고준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황철범으로 열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