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익준 마약 투약 혐의 영화배우 양씨 사건과 무관 사진=DB |
12일 양익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거론되고 있는 영화배우 양씨는 양익준 배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연합뉴스TV는 이날 새벽 영화배우 양모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익준을 비롯해 양세종, 양동근, 양현민, 양주호 등 양씨 성을 가진 배우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곤혹을 치뤘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
양익준은 2009년 '똥파리' 감독, 각본, 주연배우까지 도맡아 주목을 받았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