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종 양주호 측 필로폰 투약 혐의 영화배우 양모씨와 무관 사진=DB,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
12일 오후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측은 MBN스타에 “양세종은 본 건과 관련이 없으며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다”라며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영화배우 양씨 사건과는 무관함을 밝혔다.
이어 양주호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MBN스타에 “전혀 관계 없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연합뉴스TV는 이날 새벽 3시쯤 서울 강남 논현동 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영화배우 양모씨가 정신을 잃은 사람처
보도에 따르면 양모씨는 이상 행동을 보였고, 경찰 조사 결과 간이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
양모씨는 최근 유명 영화와 지상파 인기 드라마 등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