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호 누구=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
양주호는 2003년 KBS 2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금쪽 같은 내새끼' '쾌걸춘향' '소울메이트' '사랑하니까 괜찮아' '욱씨남정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특히 그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와 선과 악 구분 없는 개성 있는 분위기로 고등학생부터 30대 후반의 대기업 임원까지 어떤 연령대의 역할이 주어져도 완벽히 녹여내는 것으로 호평 받고
한편 12일 불거진 마약 투양 배우 양모씨를 두고 많은 이가 거론된 가운데 배우 양주호도 주목 받았다.
이에 양주호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양주호는 필로폰 투약으로 체포된 배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 체포된 양 씨와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