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악인전’ 마동석 김무열 메인포스터 공개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키위미디어그룹 |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범인을 잡기 위해 함께 나선 마동석과 김무열은 보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같은 타깃을 쫓기 위해 잠시 손잡은 이들에게 룰은 하나다. 먼저 잡는 사람이 놈을 갖는 것.
두 사람은 같은 목적으로 뭉쳤지만 결론은 같을 수 없는 두 남자는 함께 하는 내내 서로를 견제하고 감시한다.
마동석은 힘과 액션은 기본이고 범인을 쫓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
김무열은 그와 맞서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한 달 만에 무려 15kg 증량을 감행했다. 그리고 이 두 남자가 뒤쫓는 연쇄살인마 K 역의 김성규까지, 세 배우의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