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지민이 깡마른 몸매로 또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서울 이태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지민의 야윈 얼굴과 움푹 파인 쇄골이 또 건강 걱정을 불렀다.
지민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부쩍 야윈 모습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 논란을 일축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했으나 여전히 너무 말라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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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