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조리원 퇴원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다고 생각했던 조리원 3주 생활이 후딱 지나갔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부터 우리 다섯식구 북적북적 재미나게 살아보자”며 “집에 올 때 가져온 모유만 저정도... 벌써 냉동실 가득 참 #주리목장”이라고 덧붙였다.
↑ 정주리 근황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상 위를 가득 채운 모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7일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같은해 12월 첫째 아들, 지난해 2월 둘째 아들을 얻은 것에 이어 지난달 23일 셋째를 출산했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