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현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마쳤다.
김영철 측은 12일 미스틱스토리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한채아 서장훈을 비롯해 여운혁PD, 김이나, 기안84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속해 있다.
앞서 김영철은 지난 2015년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DM 트로트 곡 '따르릉'으로 큰 사랑 받은 그는 지난해 '안되나용'으로 다시 한 번 음악 무대를 장악했다. 현재 새로운
1999년 KBS 1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그는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를 비롯해 JTBC '아는 형님', KBS2 '삼청동 외할머니',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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