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러’ 류준열 이제훈 사진=JTBC ‘트래블러’ 캡처 |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에서는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저는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진로를 바꾼 케이스”라며 “재수할 때 하루에 영화 3편씩 봤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가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배우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연극영화과가 있는 대학교를 알아봤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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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제훈은 “학교는 졸업한 거냐”면서 “나는 아직 졸업을 못했다. 고졸이다. 대학교 1학년 마치고 군대를 가려고 했는데 바로 일을 시작해서 졸업을 못했다”고 사정을 털어놨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