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민주X장원영, "아이즈원 `세대차이` 만화로 갈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해피투게더4' 아이즈원 그룹의 '세대차이' 일화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장원영과 김민주가 아이즈원 내의 세대차이를 느낀 사건을 고백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즈원에서 제일 나이 많은 사람과 어린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원영이 "제가 막내입니다. 제가 열 여섯살이고 리더 은비 언니가 스물 다섯 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민주는 멤버들과 본 만화를 주제로 이야기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은비)언니는 검정 고무신 얘기하고 있고, 저 같은 01년생 친구들은 꿈빛 파티시엘, 슈가슈가 룬, 캐릭캐릭 체인지를 얘기했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무슨 만화를 봤냐는 질문에 "꿈빛 파티시엘"이라고 말해 세대차이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