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정은지와 함께하는 사연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밥 잘 먹는 예쁜 동생, 정은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콕하는 중2 언니 유혹할 음식을 알려달라'는 사연이 도착했다. 멤버들은 사연을 전하며 정은지의 중2 시절에 궁금증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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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화정이 "동생이 누나 말은 꼼짝 않고 잘 듣겠네"라고 감탄하자, 정은지는 "말을 듣는다기보다는 제 말을 잘 이해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는 "음식이 맛있는 것도 중요한데 같이 하는 대화가 맛있어야 나올 것 같다"고 조언해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