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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효진 세무조사 사진=DB |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공효진이 현재 받고 있는 세무조사는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가 맞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언급된 건물의 경우 2년 전 조사를 마쳤으며 세금 납부를 완료한 상황”이라며 “확대 해석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투데이는 공효진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세무조사는 고강도 세무조사로, 내달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공효진은 지난 2013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지하 1~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해당 건물의 현재 가치는 13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해당 건물에 대해 “이미 2년 전에 세금 완납한 상황”이라며 논란의 불씨를 잠재웠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