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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방송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최초로 결합해 1인 방송 시대를 이끈 원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첫째 주(4/1~4/7)에 방송된 모든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등 총 42개 채널의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마리텔 V2’가 4.82%의 점유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였던 ‘마리텔 V2’는 이로써 방송 시작과 함께 2주 연속 TV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생방송 콘텐츠와 이를 브라운관으로 담아내는 제작진의 특별한 드립력이 버무려져 신나는 콘텐츠의 역습을 주도하고 있는 것. 강부자, 김구라, 정형돈 & 김동현, 김풍, 셔누가 출연한 첫 편은 생방송과 본방송 모두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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