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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육종암 투병 심경 사진=김영호 인스타그램 |
김영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은 누구도 자신할 수 없다. 잃게 되면 모든 게 끝이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지켜야할게 많아졌다. 건강을 잃고 나니 챙겨야할게 많아졌다. 후회 또한 많아졌다. 하지만 이 또한 내몫일 걸. 한발 한발 되돌리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김영호는 담배를
한편, 김영호는 최근 육종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육종암 수술 후 입원을 마무리하고 퇴원한 그는 현재 항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