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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훈 물뽕 성폭행 의혹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11일 텐아시아는 “여성 A씨가 2012년 3월 미국에서 최종훈이 건넨 칵테일 한 잔을 받아 마신 뒤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그 이후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최종훈에게 이른바 물뽕(GHB)을 투약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A씨는 이달 내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종훈은 해당 매체를 통해 “지난 3월 중순께 저의 지난 잘못된 행동들로 인해 경찰 수사·언론 보도가 이뤄지자 6년 전쯤 잠깐 만난 여성 A씨가 갑자기 연락해 허위 사실을 언급하면서 협박을 했다”며 A씨의 성폭행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종훈은 가수 승리,
이에 최종훈은 지난달 14일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