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정인선과 캐릭터가 겹친다고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산 해미읍성 돼지찌개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돼지찌개집은 어리굴젓이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정인선은 “젓갈을 다 좋아해서 정말
백종원은 초딩입맛으로 유명한 김성주에게 “어리굴젓 못 먹죠?”라고 물었다. 김성주는 “저는 잘..”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백종원은 “20~30대 입맛의 대표가 왔었어야 하는데 정인선 씨 입맛이 아재입맛이야”라며 “나랑 캐릭터가 겹쳐”라고 투덜댔다. 이에 정인선은 솔루션을 하기로 한 집들의 메뉴가 너무 좋다고 행복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