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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과 김재욱이 처음으로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회에서는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 골드(김재욱)의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성덕미는 경매장에서 라이언 골드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성덕미의 아이돌인 차시안(정제원)과 닮은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라이언 골드는 "작품의 제목은 라이언 골드"라며 본인을 소개해 성덕미를 경악케 했다.
뿐만 아니라 라이언 골드는 "갖고 싶어요?"라면서 "갖고 싶은 줄 알았습니다. 하도 쳐다봐서"라고 말해 성덕미의 당혹
하지만 성덕미의 시련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경매에 나온 이솔 작가의 작품에 둘만의 경쟁이 시작됐기 때문이었다.
성덕미는 차시안에 생일선물을 주기 위해 입찰을 포기하지 않았고, 라이언 골드 역시 성덕미와의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에 10000달러에 시작한 경매가가 계속 올라 30000달러에 낙찰됐다. 성덕미는 작품 구매에 실패하고 좌절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