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연예계 대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10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꽃선물 #깜짝선물 #감사 #행복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희라와 최수종은 함께 꽃을 들고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달달함을 보여줬다. 최수종은 결혼 이후 하희라에 대한 사랑을 각종 이벤트로 표현해 뭇 남성들의 눈총을 받아왔다.
누리꾼들은 “하희라 씨 부러워요. 아직도 이벤트라니”, “보기 좋은 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두 분은 사랑입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88년 개봉한 영화 '풀잎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아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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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종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