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음주방송 논란에도 변함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설리는 1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필카찍어준 홍차야 고마워. 너의 사진은 멈춰있는 것 같지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고 미소 짓고 있다. 또 지인과 함께 파티를 하며 신난 모습이 역력하다. 음주방송 논란이 있었냐는 듯 러블리한 모습이다.
설리는 지난 8일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약 1만4000여 명의 팔로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설리는 '속옷을 왜 입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저 걱정하는 거냐? 나는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런데 시선 강간하는 사람들 싫다”며 기
한편 그룹 f(x)(에프엑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설리는 이후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 지난 2017년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설리는 최근 웹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