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결혼→누리꾼 축하 물결 “닮은 두 사람, 축하해요”

↑ 주진모 민혜연 결혼 사진=DB

주진모 민혜연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본인 확인 결과 주진모와 민혜연이 오는 6월 결혼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문화일보는 주진모와 민혜연이 오는 6월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약속하며 오는 6월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주진모 민혜연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닮았는데, 잘 살 듯. 축하해요” “와 결혼 빨리하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두 분 다 선이 굵직굵직하네” “와 둘 다 선남선녀. 잘 사세요”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주진모 예비신부인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좋은 아침’ ‘기분 좋은 날’ 등 생활정보프로그램에 전문의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