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연자, 첫 광고촬영 소감 “꿈같은 현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김연자가 첫 광고촬영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트로트가수 김연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자는 “CF 몇 번째 촬영이세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CF 처음하는데요?”라며 설렘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연자는 “일본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했는데 한국에서는 처음이에요”라며 “그래도 노래하는 거나 CF 찍는 거나 똑같죠”라고 털어놨다.
또 김연자는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좋아요. 배우들이 같이 계셔서”라며 “현실이 아니고 꿈인 거 같아요. 꿈에서 제가 봤던 게 현실로 나타난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