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겸 그룹 JYJ 멤버 김준수(32)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김준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붉은색 아이섀도를 하고 눈을 크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초록색 셔츠를 입고 동그란 안경을 써 귀여움을 뽐냈다. 이어 올라온 사진은 노출이 있는 검은색 자켓을 걸치고 진한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젖은 머릿결과 뇌쇄적인 눈매가 섹시하다.
김준수의 근황에 팬들은 "귀여워요", "이 사진을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시아준수 너무 보고싶어요", "세상에~", "인스타그램을 켜자마자 이런 사진이", "장관이네요", "신이 주신 선물", "왜 이렇게 예뻐?", "이 사진으로 일주일 버틸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콘서트 '2019 WAY BACK XIA TOUR CONCERT in JAPAN'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오는 6월 15일부터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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