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데’ 줄리안 안젤리나 다니엘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퀸타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줄리안은 “벨기에에서 17년을 살았는데 한국에서 15년을 살았다”며 능숙하게 한국어를 구사했다.
다니엘 역시 “저도 독일에서 한국으로 온 지 10년이 넘었는데, 마치 엊그제 온 기분이다.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젤리나가 “저는 아직 한국어가 부족하다”고 말하자 줄리안은 “아
이어 DJ 지석진이 안젤리나에게 셀카 잘 찍는 법을 물었고, 안젤리나는 “햇빛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줄리안은 “안젤리나가 우리의 햇빛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