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데’ 안젤리나 다닐로바 미모 칭찬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퀸트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는 “올해 여름이면 한국에 온 지 3년차”라며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한국어를 배웠는데, 주변에서 한국어를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능숙하게 말했다.
이어 “방송 활동이
DJ 지석진은 “안젤리나 미모가 대단하다”고 칭찬하자 그는 “화장이 잘 먹은 것 같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를 들은 줄리안은 “한국어를 정말 잘하는 편이다. 발음이 좋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