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마약은어 발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지난 8일 동아일보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가수 정준영과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속한 단톡방에서 마약은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이 속한 단톡방에 대한 수사를 벌이던 중 대마초를 뜻하는 은어 ‘고기’, 엑스터시 합성마약을 뜻하는 은어 ‘캔디’가 수차례 등장하는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단
한편 정준영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진 상태다.
그는 지난 2015년 승리 등이 포함된 단톡방에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