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의 9일 귀국설이 제기됐다.
8일 이데일리는 로이킴이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기 위해 경호업체와 비밀리에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귀국 시각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로이킴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현재 로이킴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 피의자 신분이다. 학업을 위
앞서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승리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참고인 조사가 예정됐었으나 수사 과정에서 음란물 유포 정황이 포착되면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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