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 남창희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윤정수, 남창희, 박은영, 김동한, 박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와 남창희는 최근 KBS 쿨FM ‘윤정수와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의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이날 남창희는 서로의 호흡에 대해 “사실 처음엔 정수 형이 아니어도 마음에 들었다. 윤정수, 박정수, 변정수 다 상관없었다. 겪어보니 즐겁고
이어 윤정수는 “하루 정도 고민했다. 급이 좀 높은 친구였으면 좋았으면 했다. 그런데 남창희 매력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그는 “예를 들어 ‘을씨년스럽다’의 어원을 아냐. 1905년 을사조약 때 생긴 말이다. 라디오를 진행하는 데 이런 걸 다 알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