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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사진=KBS2 ‘국민 여러분!’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KBS2 ‘국민 여러분!’에서는 양정국(최시원 분)이 김미영(이유영 분)과 싸운 후 박후자(김민정 분)에게 납치를 당했다.
김미영은 양정국과 밥을 먹으면서 “엄마가 나보고 너랑 사과했냐고 하더라. 내가 왜 너랑 싸움을 했다는 것처럼 비춰져야 하냐”며 화를 냈다.
양정국은 “미안해”라고 사과를 하다가 결국 김미영에게 “내가 미안하다고 몇 번을 했냐”고 소리치고 나왔다. 이때 그는 다른 사람들에
납치한 인물은 바로 박후자였다. 박후자는 “우리 아버지가 너 때문에 혈압이 올라서 아직도 병원에 계신다”며 “내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바로 죽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정국은 “도대체 무슨 일이냐”라고 묻자 박후자는 “국회의원으로 출마해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