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의데이트’ 고재근 Y2K 근황 사진=‘두시의데이트’ 방송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Y2K의 고재근, 이브의 김세헌, 박웅이 출연했다.
이날 고재근은 근황을 묻자 “오랫동안 방송을 쉬다가 2년 전부터 다시 시작해 최근에는 박명수 씨 라디오 고정으로 하고 있다. 개인방송도 하고 있는데, 실적이 좋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어 Y2K의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에 대해 “두 친구는 일본에서 스완키 덩크라는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연락도 계속 주고받다가 방송하면서 오해가 생겨 자주는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재근은 “틀어진 것 까진 아니고 아직 풀어지진 않았다”며 “소송까진 아니고 말로 오해가 생겼다.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
또 고재근은 데뷔 20주년 공연과 관련해 “원래 계획했었다. 이번 달이 데뷔 20주년이다. 두 친구는 일본에서 공연하고 있어서 같이하는 게 힘들 것 같아 저 혼자만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이번 달은 힘들 것 같다. 그래도 계속 추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