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딸 로아 양의 200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안소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 내일은 우리 로아 200일 되는 날 입니다. 츄카츄카 츄. 오늘 로아랑 예진이랑 축하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안소미는 이어 “수영장 갔다가 맛있는 밥 먹으러… 맛있게 드세요. 오늘은 로아가 쏘는 날! 이거 로아야 너 돈으로 샀어”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딸 로아 양을 안고 행복 가독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로아 양은 엄마 안소미를 닮아 하얀 피부와 통통한 볼을 자랑해 귀여움을 한껏 뽐냈다. 또 다른 사진은 로아 양이 수영하고 있는 모습으로 물이 무서운 둣 울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로아 200일 축하드려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로아”, “딸이랑 엄마 닮았어요”, “행복하세요. 로아 20
한편 개그우먼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과 결혼, 5개월만에 득녀했다. 안소미는 최근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 에 출연해 지난 4일 하유비와 1: 1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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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