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허경환, 은근슬쩍 채지안에 배려 ‘츤데레 면모’

↑ ‘호구의 연애’ 허경환, 채지안 사진=MBC ‘호구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

‘호구의 연애’ 허경환이 은근슬쩍 채지안을 챙기며, 무심한 듯 달달 면모를 발산했다.

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출연진들이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 채지안, 허경환이 한 식탁에서 밥을 먹게 됐다.

허경환은 고리를 자르고 있는 양세찬에 “조금만 작게 (자르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게 먹는 맛에 먹는 거라는 양세찬의 말에 허경환은 “여성분 계시지 않나”라며 은근슬쩍 채지안을 챙겼다.

이후 허경환은 밥에 김가루, 참기름 게장을 넣어 돌돌 주먹밥을 만들었고, 채지안부터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