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집공개, 골동품+나무향 나는 고풍스러운 3층 주택(집사부일체)

↑ ‘집사부일체’ 양희은 집공개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양희은이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얘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양희은이 새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양희은의 집에 들어선 이승기는 “이 바닥 초등학교 교실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희은은 “진짜 나무 마룻바닥이다”라며 거의 모든 가구가 나무로 이뤄진 집을 소개했다.

양희은의 집 거실은 골동품으로 가득했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박물관 온 것 같다”라며 구석구석 구경했다.

특히 가구들이 모두 세트가 아닌 것에 대해 “난 세트 싫어한다. 짝짝이 좋아한다”라며 자신만의 취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고 넓은 부엌, 비오는 날 책읽기 좋은 3층 다락방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