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비숑 디바 이민경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비숑과 이라이자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비숑은 디바 이민경으로 밝혀졌다.
이민경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다. 디바의 이민경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데뷔 했을 때 첫 무대가 생각나더라. 덜덜 떨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가 데뷔를 한 건 22년 정도 됐다. 디바 활동 하면서 솔로 무대는 처음이다”라면서 “제가 지금 가수로 활동하면 안 될 것 같다. 잘하는 사람이 많이 있어서 지금도 이렇게 떨린다. 얼마 전 ‘토토가’와 ‘슈가맨’
아울러 “두려움을 갖고 있었는데 떨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도전을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겠다. 육아에서도 짱 워킹에서도 짱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