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코리아’ 조니 맥도웰, 서장훈 사진=tvN ‘미쓰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코리아’에서는 농구선수 조니 맥도웰이 출연했다.
2004년 한국을 떠나 15년 만에 언론에 얼굴을 비춘 맥도웰. 그는 “한국의 문화와 사람들이 그리웠다. 나에게는 제2의 고향이었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어 “모습이 바뀌었다”는 말에 “좀 커졌죠? 좀 더 크고 넓어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그는 한국 선수들 중 이상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뒤 서장훈을
그러자 조세호는 서장훈의 근황을 언급하기 위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장한 사진을 조니 맥도웰에게 보여줬고, 그는 깜짝 놀라했다.
앞서 그는 농구 해설자 하지 않냐고 말했기 때문. 이어 그는 “서장훈은 언제나 재밌다. 예능인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칭찬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