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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상민이 11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박상민 소속사 측은 7일 “박상민의 결혼식은 7일이 아닌 11일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상민이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하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상민은 일반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11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박상민 측은 지난 2월 “박상민이 올 4월, 11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상민과 예비신부는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다 교제를 시작, 1년여 만남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젊은이의 양지’, ‘대왕 세종’, ‘여인천하’, ‘자이언트’, ‘무신’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