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다예 피멍 해명 사진=김상혁, 송다예 SNS |
송다예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사이 좋아요. 기사 댓글 아주 가관”이라며 이어 “오빠가 누구 때릴 위인도 못 되고 제가 맞고 가만있을 사람도 아니다. 이상한 추측 댓글 달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송다예는 계단에서 굴러 눈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상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송다예는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이라는 글과 함께 눈 주위에 생긴 피멍을 공개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송다예 피멍 관련 추측하는 댓글을 달았고, 송다예는 불편한
이어 송다예는 김상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저는 이만 식 준비하러 가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멀리서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잘하고올게요”라고 말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이날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