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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강원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윤세아는 7일 SNS를 통해 “까맣게 타들어 간 잿빛이 희망의 빛이 되도록 힘을 보탠다. 나눔에 동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이날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거센 바람을 타고 확산, 산림 약 250h
가수 아이유를 비롯해 케이윌, 김희철, 리지, 윤지성, 효민, 김진우, 개그맨 윤정수 심현섭 유병재 이승윤 김지민 송은이, 배우 정일우 임시완 김우빈 김유정 김서형 송중기 남주혁, 작곡가 유재환, 김은숙 작가, 모델 야노 시호, 야구선수 황재균 등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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