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조이·효민·전효성·라붐 솔빈, 뷰티 프로그램 MC 활약 사진=DB |
지난 5일 방송된 올리브 ‘겟잇뷰티 2019’에는 레드벨벳 조이가 메인 MC로 합류했다. 그간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던 조이는 ‘겟잇뷰티’를 통해 뷰티 프로그램 첫 MC로 나서 모델 장윤주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뷰라벨’ 3행시로 MC 신고식을 치른 조이는 자칭 레드 립스틱 마니아라며 자신의 애정템과 남다른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똑 부러진 진행과 상큼한 매력으로 출연진들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으며, 장윤주와의 합동 런웨이에선 과감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첫 회만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열일하는 비주얼로 ‘겟잇뷰티’ MC로서 적역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JTBC4 ‘뷰티룸’에는 티아라 출신 효민과 시크릿 출신 전효성, 라붐의 솔빈 등이 MC로 출격한다. 먼저 효민은 그동안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셀프 메이크업, 셀프 헤어 스타일링 등의 콘텐츠를 공개해 뷰티 만렙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감각적인 스타일로 트렌드를 선도했으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름다움을 추구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이에 ‘뷰티룸’ MC로 나선 효민이 그간 갈고 닦은 뷰티 팁들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효성은 ‘뷰티바이블’ ‘립스틱 프린스2’ ‘부탁해요! 여신님’ 등 국내외 뷰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평소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에 직접 신경 쓰며 뷰티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그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솔빈은 ‘뷰티룸’에서 뷰티 새내기로 활약할 계획이다. 2년 가까이 음악방송 M
MBN스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